김현진 목사와 그의 아내 김미영 사모는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Asian Access가 주최한 컨퍼런스, "숯에서 불꽃으로"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선교 지도자들이 일본 사역 환경에서의 특별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논의하는 플랫폼 역할을 했습니다.

 

컨퍼런스 동안 김현진 목사와 김미영 사모는 여러 영감을 주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구마모토의 수가하라 목사와  모로후지 목사는 "평화의 사람 찾기"라는 사역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는데 이는 미전도 지역의 가정에 다가가 평화를 전파하고 복음에 열린 사람들에게 복음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들은 또한 삿포로의 가든 교회에서 온 목사와 그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이 부부는 청년들과 함께 왔는데 김현진 목사와 김미영 사모에게 그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기도 후 그들은 두 사람을 삿포로의 가든 교회로 초대하며 언제 꼭 와서 설교 해 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하와이 출신 선교사 비키는 강력한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신앙이 어떻게 사업을 그만두고 일본에서 선교 활동에 헌신하도록 영감을 주었는지 설명했습니다. 비키는 제자와 함께 가루이자와로 이주하여 사역을 시작했으며, 하나님의 신성한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이 일본을 방문한 첫 여행이었던 김현진 목사와 김미영 사모는 그들과 연결된 인연들과 그들을 통해 들은 이야기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에 깊이 감동했고, 지역 교회에서 설교하도록 초대받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여행을 되돌아보며 일본 교회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합니다. 이 나라에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올 놀라운 회개의 부흥이 임하고, 일본 사람들이 엄격한 제도와 영적 억압의 부담에서 벗어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